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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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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쯔후는 ‘쯔후 온라인서점’을 열었다. 쯔후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즈후(值乎)’, 작가가 진행하는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는 ‘쯔후라이브(知乎live)’, 개인이 자유롭게 올리는 칼럼, 온라인 서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쯔후의 CEO인 쪼우위엔(周源)은 “쯔후가 앞으로의 플랫폼화 발전의 새 단계에 진입하여 광범위한 지식을 원하는 소비자들과 여러 기관을 연결할 하나의 대형 지식 플랫폼 건립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쯔후의 소개에 따르면 이용자는 ‘쯔후 온라인 서점’에서 직접 전자서적을 구입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쯔후 APP 내에서 언제든지 구독할 수 있다. 이용객이 한 권의 전자서적을 다 읽은 뒤에는 커뮤니티를 기초로 한 문답기능을 통하여 구독한 내용에 대한 확장 토론을 진행할 수 있고, 또한 작가의 칼럼이나 관련 글을 연계하여 구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생방송 ‘쯔후라이브’에 참여하여 작가와 실시간으로 교류 할 수 있으며, ‘즈후’ 기능을 통하여 일대일 개인적 질문도 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쯔후는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도 해 왔으며, 초기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즈후’, 개인이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칼럼형식의 저작물에서부터, 생방송이 가능한 ‘쯔후 라이브’ 및 온라인서점까지, 현재 사람과 정보와의 효율성 있는 연계방식으로 구축되어 있다. 그리고 지식 서비스 시장에 먼저 참여해 지식을 공유한 사람들이 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쯔후는 비용을 지불하여 글에 대한 권한을 부여 받는 기능(付费授权), ‘칼럼 득표수 상’, ‘쯔후 라이브’ 등 지식 서비스 시장의 시스템을 둘러싼 새로운 탐색과 단계적의 성과를 소개했다.
개인이 칼럼 형식으로 등록 할 수 있는 저작물의 수량은 전년대비 3배를 초과했고, 총 기제된 문장의 수량은 15배나 증가했다. 열람 수와 득표 수 또한 모두 5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시작된 ‘칼럼 득표수 상’기능은 양질의 내용을 창작한 사람들에게 지식공유를 통해 수익을 얻는 기회를 증가시켰다. 현재 일부 우수한 저작물은 득표수 상을 통해 평균 500-1000위안(한화 약 8만원-17만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한편으로는 플랫폼 합작, 법무소송, 상품수단 등의 방식을 통하여 이용자의 원작내용의 저작권 보호해왔으며, 금년에는 비용 지불 후 권한을 부여 받는 새로운 기능도 내놓았다.
‘쯔후 라이브’는 9월 20일까지 합산 557편의 생방송 중 참여인 평균 소비액은 52.08위안(한화 약 8,600원)으로 재구매율은 37%에 달했다. 출범한 4개월 동안 ‘쯔후 라이브’의 연설자는 평균 시급 1만 위안(한화 약 165만원)을 넘어섰다. 그 중 1회 분량 가장 높은 수익금으로는 15만위안(한화 약 2477만원)에 달하며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한 라이브는 43,000명에 달한다.
쪼우위엔(CEO)은 “지식 서비스 시장은 하나의 새로운 것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표명했다. 쯔후는 지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양질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 될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의 기초플랫폼이 될 수 있으며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 체제를 구축하여 수익을 얻도록 도와준다.
쯔후는 ‘더 나아가 플랫폼화의 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식 서비스 시장의 구축 외에 사용장면을 확장하여 이용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더 많은 조직과 기관의 연계를 통해 풍부한 네트워크를 형성, 플랫폼 매체의 가치에 상당하는 광고수익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DoNews
중화권 콘텐츠 리포터 신가희(queengahe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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