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한-스웨덴 제조 혁신 포럼’ 참가 ::::: 세상을 바라보는 열린신문 아시아헤럴드 :::::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4.24 (수)

트렌드

스타트업

투자

글로벌

이벤트

인터뷰

칼럼

사업공고

카드뉴스

처음으로 > 산업/기업

http://www.asiaherald.co.kr/news/20539

발행일: 2016/09/28 오성덕 기자

볼보건설기계, ‘한-스웨덴 제조 혁신 포럼’ 참가
‘스마트 메뉴팩처링’ 소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스웨덴 제조 혁신 포럼’에 참가, 볼보건설기계의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한 스웨덴 무역투자 대표부와 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볼보건설기계를 포함한 6개의 스웨덴 유관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제조 산업의 솔루션과 기업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제조업 4.0시대의 독창성, 미래 전략과 함께 스웨덴 제조업 현황과 제조 2030 비전 등을 주제로 양국 대표들의 기조연설이 이뤄졌으며, 볼보건설기계를 비롯한 스웨덴 대표 기업단의 스마트 제조업 구현 사례와 기술적 솔루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에서 볼보건설기계 김유웅 상무는 품질, 안전, 환경의 볼보의 브랜드 가치 실현을 핵심으로 하는 볼보건설기계그룹의 스마트 메뉴팩처링에 관해 소개하며, 무선주파수를 사용하는 스마트 태그, RFID 기술을 공장 생산라인에 도입하는 사례를 예시로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 제조 환경에서의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혁신은 물론 미래 로봇 기술과의 시너지 등 제조업의 근간을 바꿀 혁신적인 미래의 비전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스웨덴 기업혁신부 요한 하버드 수석자문관을 비롯해 스웨덴 스마트 제조 산업연구단 세실리아 와롤 단장,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배경한 부단장 등이 각국 사절단으로 참석,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미래 스마트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