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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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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종합대학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신규 국책창업 대학원으로 선정된 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원장 김도현)에서는 글로벌 감각을 가진 창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2017학년도 석사과정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은 이미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가,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 금기현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등의 국내외 유명 벤처전문가들을 객원교수로 초입하여 현장중심의 특화 커리큘럼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특히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수준 높은 창업학 분야의 학습을 위해 최고의 창업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창업교육전문가 프로그램(Experiential Classroom)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학기에는 미국 창업학 분야 10위권 내 대학인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Loyola Marymount Univ.)의 기업가정신 센터장 데이비드 교수가 국민대 방문교수로 참여하여 강좌를 전담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글로벌 교육과 네트워크의 효과로 인해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커리어 개발(Career Development)이 자연스레 이루어졌고, 이러한 결과로 대학원 입학 후 커리어 전환을 통해 현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서울시 글로벌창업센터 등에서 창업교육 및 지원을 하고 신기술금융사, 엔젤투자 등의 국내 투자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입생들의 해외 창업분야 현장경험을 위해 중국 심천, 홍콩, 상해 등에 매학기 연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 기간 중 교수와 함께 창업관련 프로젝트를 참여함으로써 창업 교육, 창업 보육·투자, 벤처링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도현 원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일등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가정신 교육전문가 및 글로벌 벤처기업 육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2017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기간은 11월 10일부터로 원서접수는 대학원 홈페이지 (gsge.kookmin.ac.kr)에서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학업계획서,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3일 전형 후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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