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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2005
발행일: 2017/04/19
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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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의 주관기관인 인천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창업 후 3~7년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사업 참가 신청 후 심사가 이어지며, 선발 된 기업은 2년 동안 마케팅비, 수출, 제품개발, 전시회 참가, 인건비를 지원받고 IR 및 투자유치도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인천대, 인하대, 명지대, ITL(기술이전전문기관)을 통하여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기술이전, 애로기술지원, R&BD지원, 특구연구소기업화 등의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업 대상 설명회는 4월 24일 2시에 인천대미래관에서, 28일 2시에는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대 기술지주회사 박항준 본부장은 “인천대 기술지주회사는 18개 자회사, 10개 특구연구소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술 창업을 위해 계속 해서 힘쓰고 있으며, 대학기술지주로서는 최초의 사업으로 창업 도약을 준비 중인 창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 기술 지주 홈페이지(www.inuholdings.co)에 방문하여 간단히 신청할 수 있는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사전 사업신청멘토링도 지원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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