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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6/26 송효진 기자

스마트한 해외 직구를 위한 앱 ‘여행의 직구’
- 여행자가 전해주는 쉽고 빠른 구매대행 매칭 플랫폼

해외 직구가 쉬워졌다지만, 개인통관 고유번호 발급부터 배송 대행지 설정, 결제 등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는 여전하다. 이러한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스마트한 해외 직구 솔루션이 있다. 바로 ‘여행의 직구’이다.

‘여행’과 ‘직구’가 만난 ‘여행의 직구’는 배송대행지 설정과 물류업체 선정 등 복잡했던 직구 과정을 [상품 정보 입력 -> 여행자 매칭 -> 결제]의 3단계로 간소화한 쉽고 빠른 구매대행 매칭 플랫폼이다.

여행의 직구를 통해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상품을 인터넷 직구보다 저렴한 배송비로 구매할 수 있으며, 평균 1주일 이내로 귀국하는 여행자와 매칭되어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여행자가 요청 받은 물품을 구하지 못해 발생하는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경우, 여행자의 실수로 물건이 파손되거나 잘못된 물건이 배송될 경우 100% 환불이 보장되며, 결제 대금은 수령 확인 후 여행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안전한 해외 직구와 판매를 가능하게 한다.

▲ 스마트한 해외 직구를 위한 '여행의 직구' 모바일 앱버전 (출처 : 여행의 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