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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30  허지수 기자
벤처캐피탈 업계의 스타트업, (주)미라파트너스
- 투자전문인력 및 경영지원인력의 맞춤형 아웃소싱을 제공하다

최근 벤처캐피탈 업계는 창업투자회사 및 신기술금융사업자의 자본금요건 완화 등에 따른 벤처캐피탈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LLC형 벤처캐피탈 및 아이빌트세종, 와이앤아처 등 액셀러레이터의 증가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태펀드 추경예산 8,000억원 규모를 토대로 하반기에만 1조 3,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벤처캐피탈의 증가와 벤처펀드의 결성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전문인력 및 경영지원인력의 수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인난에처한 벤처캐피탈 업계에 '벤처캐피탈 관리행정'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 회사가 나타났다.

 

"투자만 하세요! 관리는 MIRA가 합니다."

 

올 5월 창업한 (주)미라파트너스(이하 미라파트너스)의 박미라 대표는 지난 18년간 벤처캐피탈 관리업계에 몸을 담아왔으며, 관리업무와 관련된 실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관리 전문인력'이다.

 

박미라 대표는 "관리인력은 늘 부족했지만 지금만큼 부족했던 때는 없었던 것 같다.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사, LLC형 벤처캐피탈, 개인투자조합과 초기기업까지 관리행정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아웃소싱을 제공하고자 관리행정서비스 제공 회사를 설립했다. "고 밝혔다.

 

업계에 최초로 등장한 ‘벤처캐피탈 관리행정 전문 기업’을 창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박미라 대표이사는 “늘 갈증이 있었다. 늘어나는 벤처캐피탈의 관리업무를 맡아줄 신규인력 양성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벤처캐피탈 업무는 표준화된 교재와 정규화된 커리큘럼으로 업무를 익히기 어려운 분야로 소수밀착육성이 필요하다. 이에 기존과는 차별화된 벤처캐피탈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또 “향후 몇 년 뒤에는 미라파트너스의 수강생들이 후배 교육과 양성에 힘써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웃소싱과 신규 인력 교육을 통해 일시적으로 공백이 생긴 벤처캐피탈 관리실무를 미라파트너스가 채워, 심사인력들이 신규 벤처캐피탈을 설립하고 투자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채로운 특성을 품고 있는 업계의 모습처럼 미라파트너스의 업무 제공 서비스 또한 다양하다.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등 업계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벤처캐피탈 설립업무 컨설팅, 관리업무 아웃소싱, 1:1 교육 및 지원, 관리행정 실무교육, 헤드헌팅 서비스, 커뮤니티 운영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초기 지원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창업초기기업 지원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미라 대표는 "앞으로 미라파트너스가 나아갈 방향은 벤처캐피탈 관리업무는 '미라파트너스'를 통하면 안 되는 게 없게끔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업초기기업들의 어려운 부분을 함께 고민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 "고 전했다.

 

▲ 미라파트너스 대표이사 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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