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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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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전 세계 많은 산업에 적용되었으며 영향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는 구글 차이나의 대표적인 AI전문가인 리카이푸(Lee Kaifu)의 언급처럼, 미국 및 중국에서 불어오던 AI열기가 동남아 국가의 여러 혁신기업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싱가포르 기반의 기업인 Ucare.ai는 환자를 효율적으로 진료하기 위해, AI를 적용한 환자, 의료사업자에게 주력한 의료 시스템에 개발했다.
이 업체는 딥러닝 및 신경 네트워크 알고리즘으로, 환자의 건강 관리 패턴을 예측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여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 Ucare.ai의 관계자는 "이 기술로 의료 전문가들과 보험사들은 보다 더 위중한 환자들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MIT 출신이고, 구글에서 5년간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Neal Liu가 2016년에 설립한 이 회사는 이번달 싱가포르 동부 지역에서 820만 달러에 달하는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현재 이 기업의 CEO인 Christina Teo는 “현재로서는 20여 명의 다국적 직원이 근무하고 있지만, 직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 외, 동남아에서 주목할 만한 의료기반의 스타트업으로는 싱가포르 기반의 헬스케어 직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CXA와 지역 기반의 의료 서비스 맵 제공 기업인 mClinica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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