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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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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학플랫폼 기업 글로랑이 국내 최초 학위 유학 정보 제공 및 유학 정보 플랫폼을 런칭했다.
해외 여행, 취업, 이민 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유학을 꿈꾸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반면 국내 유학시장에서는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 상업적이고 비대칭 적인 정보, 복잡한 절차와 높은 대행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유스(YOUTH, 유학생들의 스토리)는 개인에게 맞춤화 된 전 세계 학위 정보와 유학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누구에게나 오픈한다.
유스를 통해서 국가, 언어, 학비, 기간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 개인에게 딱 맞는 학위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으며, 피드에서는 유학생 및 예비유학생과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하다. 더불어 사용자의 태그 활동 인식, 머신 러닝 기술을 통해 각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컨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랑은 네이버 Npac 13차에 선정됨과 동시에 카이스트 R&BD Track A 에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또한 국내 외 대학과의 관계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K-Global액셀러이터 육성 사업 중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진행하는 Y-Pump Up 3rd Batch에도 선정되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로랑 대표 Tei Hwang은 “유스는 학생들이 유학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유학정보를 쉽게 확인하게 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여태까지 어학연수, 유학은 언어, 비용의 장벽으로 인해 다수 사람들에게 멀게만 여겨졌지만, Financial Aid(재정 보조), 여러 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유학을 갔다 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내가 원하는 나라, 도시에서 유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 곧 우리의 꿈이며 그들과 함께 이 꿈을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스는 국내외 대학, 이해관계자들과 MOU를 체결하여 무대를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유스 런칭 이후 상당 수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는 웹사이트(www.youth-story.com)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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