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19.6.19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asiaherald.co.kr/news/23695
발행일: 2018/10/16  이호재 기자
英, 액셀러레이터 경쟁적 성장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견인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창업 생태계 혁신 견인

유럽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인큐베이터(incubator),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빠르게 증가하는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견인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영국은 학업과 창업이 양립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니고, 오히려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스타트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또 학생창업부터 정부의 글로벌기업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기술스타트업에 대한 문도 열려 있는 등 유럽 내 벤처스타트업의 핵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런 생태계에서 특히 관심 있게 보아야 할 구성원이 바로 액셀러레이터이다. 영국의 액셀러레이터 중 가장 이름이 알려진 테크스타 런던은 스스로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라고 자부하는 곳으로 매년 수천 개의 회사가 지원을 받고자 신청하고 있으며  이 중 프로그램별로 10개 정도의 회사를 선정해 자금 투자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옥시젠 액셀러레이터(Oxygen Accelerator)는 테크 액셀러레이터로 13주에 걸친 집중 멘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하게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가장 우수한 10개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드캠프(Seedcamp)는 초기단계 소액 대출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며, 이벤트별로 매년 수차례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 시드캠프는 차세대 개발자 및 기업가와 회사 설립과 관련된 600명 이상의 멘토를 연결시키는 유럽의 기업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웨이라(Wayra) UK는 텔레포니카그룹(Telefónica Group)이 실시하는 기업가정신 및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종합한 공개 프로그램인 텔레포니카 오픈 퓨쳐(Telefónica Open Future)의 일부이기도 하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직접 자금지원, 액셀러레이션 및 액셀러레이션 전 단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12년 시작 이후 웨이라 UK의 스타트업들은 1억 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코라이더(Collider)는 스타트업 전담 B2B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앙트레프레뉴어 퍼스트(Entrepreneur First)는 기술 스타트업에 대해 시드 전 단계(pre-seed)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  6개월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기업가들이 팀을 조직하고, 아이디어를 검증하며, 초기 제품을 개발하고 추가 투자를 조달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머지 에듀케이션 액셀러레이터(Emerge Education Accelerator)는 스타트업 교육을 위한 3개월짜리 프로그램이며 스타트플래닛 NI(StartPlanet NI)는 세계 투자자들 앞에서 개최되는 데모 데이를 위해 12주에 걸쳐 멘토가 주도하는 기술 액셀러레이터이다.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팀을 조직하고 비즈니스 모델 및 잠재성을 개발하기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이 랩스(Pi Labs)는 유럽 최초의 벤처캐피탈 플랫폼으로 부동산 산업의 초기단계 벤처에 투자하고 있으며, 파운더스 팩토리(Founders Factory)는 기업들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런던의 액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이고  6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다.

 

딥 사이언스 벤처스(Deep Science Ventures)는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매년 2차례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을 모아 매우 혁신적인 과학 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크(Zinc)는 기업 설립자들이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업적 기술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테크 X(Tech X)는 잠재적인 혁신적 기술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과 기업가를 지원한다.

 

이처럼 분야의 전문성과 대기업과 연계된 네트워크 기반의 생태계를 액셀러레이터가 주축이 되어 실행되고 있는 부분이 한국의 액셀러레이터 생태계에 던져 주는 메시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회사소개 연락처안내 기사제보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집단수집거부 전체기사보기 찾아오시는길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7299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차 2동 909호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