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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23  이선미 기자
미국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버드(Bird) 3천억 원 투자 유치
- 앞으로도 성장세 계속될 듯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전기 스쿠터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Brid가 Fidelity를 통해 시리즈 C규모인 300억 달러(한화 약 330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Brid는 지금까지 Accel, CRV, 그레이크로프트, 인덱스 벤처스, 업프런트 벤처스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4억 달러 이상(한화 약 4,470억 원)의 벤처 투자를 받았다. 또 회사 설립 1년만에 기업 가치가 1조 원을 넘어, 역사상 최단기간 유니콘 회사가 되었다.

 

최대 25km까지 달릴 수 있는 버드의 킥보드는 조작이 쉽고, 대여도 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기 스쿠터는 교통 체증뿐만 아니라, 배기 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편, 버드의 최대 경쟁사인 Lime(라임)은 시애틀 기반의 자전거와 스쿠터 공유 서비스로, 이동 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 ‘Lime Pods’을 개발하여 마이크로 모바일 서비스 제품군 개발을 확장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Lime은 최근 실리콘 밸리의 투자자들에게 30억 달러(한화 약 3조 3,48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 BIRD의 킥보드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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