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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08  유승민 기자
사무용 부동산중개 스타트업 ‘알스퀘어’ 이용균 대표를 만나다
- 밑바닥부터 연매출 400억 원을 기록하기까지

▲ 알스퀘어 이용균 대표(출처: 네이버포스트)

 

7년 만에 연매출 400억 원을 돌파한 사무용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알스퀘어, 밑바닥에서부터 엄청난 성장을 이끈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에게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2년, 사무용 부동산 시장의 데이터들이 중구난방 흩어져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사업을 시작한 이용균 대표는 부동산에 ‘부’자도 몰랐지만 차별화 전략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이용균 대표는 직접 발로 뛰면서 등기부등본 보는 법부터 배웠다. 그리고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는 것이 사업 성공의 열쇠인 부동산 시장에서 밀도 있게 정보를 수집하려고 노력했다. 많은 관리인과 건물주들을 만남으로써 발품을 팔아 정보를 취합하며 하루 종일 빌딩 정보를 수집한 적도 있었다.

 

이제 알스퀘어는 현재 전국 9만여 개의 빌딩 정보와 3만여 개의 임대 정보 데이터 등을 확보하였고, 그에 상응하는 고객 데이터들도 확보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 기관을 고객으로 유치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사람과 돈이 가장 힘들었다는 이 대표는 초창기에는 직원들의 월급을 주지 못했다고 한다. 중개에 성공한 건물주로부터 중개비를 받지 못해 건물주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방문했던 적도 있을 정도이다. 그때는 회사의 성장이 아니라 생존을 고민하던 때였다. 이제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 대표는 인간의 기본인 의식주의 한 영역인 부동산 시장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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