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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12  이선미 기자
파키스탄, 혼잡한 도시에 차량 공유로 환경을 정화하다
- 파키스탄의 차량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RASAI

ud-din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공부를 시작했을 때 라왈핀디 자택에서 왕복 3시간 동안 출퇴근을 했다. 그는 교통체증 때문에 더러운 공기를 마시고 있어야 하는 것, 연료가 타는 것, 돈을 소진하는 것이 점점 싫어졌다. 결국 그는 이슬라마바드 가까이로 갔지만, 다른 사람들까지 도울 해결책을 생각해냈다. 

 

ud-din은 운전자와 승객을 매칭해주는 인터넷 도구를 만들었다. 서비스 이름은 'RASAI'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내부의 빈자리, 트렁크 빈공간을 채울 수 있고 공해와 씨름하는 효율적인 여행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RASAI의 설문 조사 결과, 파키스탄에서는 차량 공간 중, 60% 만 사용하고 있음을 알아냈고, 이러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비영리조직 보건영향 연구소(Health Effects Institute)에서 발표한, 2018년 글로벌 대기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을 비롯한 방글라데시, 인도가 2010년 이후 대기오염도가 상승했다고 한다. 

 

현재 RASAI에는 1,400여 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월 단위로 서비스 중이다. 차량을 사용하는 고객은 연료비 충전 비용을 지불하는데, 차량 유지비용보다 더 저렴하다. 또한 차량 공유를 꺼려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픽업 및 드롭과 같은 택시 개념의 서비스로 연결하여 제공하고 있다.

 

ud-din은 “향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유치하여 사업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차량 공유 서비스 RASAI (출처: moderndiplomacy.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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