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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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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원장 김도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실전창업교육’ 교육전문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주관기관 선정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의 졸업생이 개발한 교육프로그램과 교구를 사업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슘페터(대표 이준형)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이루어졌다는데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에 선정된 ‘실전창업교육’ 지원사업은 유망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Learning by Doing) 및 린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향후 2년간 지속된다.
이에 따라 국민대는 2019년 올해부터 연간 3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창업실습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이 장기간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졸업생과 재학생 등 많은 창업교육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교육수준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최종적으로 ‘실전창업교육’ 참가자들 중 우수 교육생 60명을 매년 선발하여 교육생 당 최대 천만원을 지원하고 BM특화기관에 후속교육을 연계해준다.
창업실습교육은 ㈜슘페터에서 개발한 창업교구를 통해 진행되며, 아이디어발상, 차별화 전략, 브랜딩 전략, 타깃고객 설정, 비즈니스모델 구체화의 모든 과정을 교구와 워크시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의 김도현 원장은 “우리 대학원의 창업교육 전문가들이 훌륭히 실전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이에 필요한 어떤 지원도 적극적으로 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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