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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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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Times에 따르면 예술 작품을 블록체인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Startbahn이 UTEC(東京大学エッジキャピタル/東京大学エッジキャピタルパートナーズ), 주식회사SX캐피탈, 주식회사통신, 카타야마료우타로(片山龍太郎)를 인수처로 하는 제3자 할당투자에 의해, 3.1억 엔(한화 약 31억 원)의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
또한 Startbahan은 3월 초 전 AnyPay CEO 오오노 사와코, 전 크리스트지 재팬 대표 카타야마 료우타로 2명을 새롭게 영입하여 경쟁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Startbahn은 새로운 시대의 예술 작품을 평가, 유통하는 인프라로, 아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Testnet을 공개했다. 또한 자사 서비스 startbahn.org로 접속하기 위한 증명서 발행 기능 구현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조달된 자금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접속ASP개발, 관련 사업 연계, 공동사업을 포함한 국내외 비즈니스 전개, 지적 재산 전략, 인재 채용 등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Startbahn이 설계하고 구축한 아트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글로벌 아트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작품의 이력, 유통 관리가 가능한 것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블록체인의 비개찬성, 상호운용성을 활용한 증명서에 의해, 매매의 이력뿐만 아니라, 미술관 전시, 대출, 감정평가, 신뢰성과 관련한 다양한 이력을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콘트렉트에 의한 리젼컨트롤, 저작권관리를 포함한 유통관리 등 아티스트에게 환원금도 설정할 수 있다. Startbhan은 현재, 아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된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아티스트나 갤러리가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startbahn.org)를 운영하고 있는 한편, 아트 블록체인 외 다른 서비스에 접속을 용이하게 하는 ASP를 개발하고 있다.
Startbahn에 출발하는 아트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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