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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3993
발행일: 2019/04/15
송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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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투자,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통한 양 기관의 창업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앤아처가 추진하는 사업에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할 경우 오픈트레이드와 협업하여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창업에 필요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국내 최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와의 MOU체결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포함한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픈트레이드 고용기 대표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투자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앤아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의 2019 액셀러레이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경지역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집중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데모데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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