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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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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를 앞세운 차별화 전략 엠케이이엔티는 많은 IP를 보유 중이다. 애니메이션 회사임과 동시에 IP 쪽으로 특화된 회사이다. 강명구 대표는 타 기업과 차별화되는 엠케이이엔티만의 전략으로 IP를 강조했다. 그는 “콘텐츠가 성공했든, 실패했든 만들어 놓은 작품에 기반해서 또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며 "예전에 미키마우스 하나로 먹고살던 시대는 끝났다.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서비스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엠케이이엔티는 IP에 기반하여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명구 대표는 IP 이외에 그들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제작이 모두 가능하다”며 “다양한 장르를 기획할 수 있고, 2D, 4D, VR까지 다룰 수 있는 콘텐츠 기술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의 강점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회사 구조를 꼽았다.
“감독이 한 회사의 대표라는 것은 언제든지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획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양한 IP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콘텐츠끼리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엠케이이엔티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회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까지 강명구 대표는 영상 문화 콘텐츠 사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자신이 이 일을 좋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돈보다는 경력이 중요하다”며 “꿈을 중요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상 문화 콘텐츠 사업은 돈만 버는 사업이 아니다. 경력과 돈을 같이 얻는 분야이다"라고 전하며 현실을 명확히 판단해서 시장에 뛰어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엠케이이엔티의 목표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만화로 시작하여 연예계까지 종합 문화 콘텐츠 회사로 거듭 났으면 좋겠다”며 평생 작품을 하면서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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