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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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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다. 이들을 도우려고 하는 곳들도 많다. 그럼에도 엑스케이랩스는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중·소· 벤처기업 및 글로벌 기업전문가들이 뭉쳤다. 이동욱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창업컨설팅, 신사업 계획과 20년이 넘는 해외경험이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기획과 해외 시장 조사 및 판로 개척 전문가이다. 전략사업부문장인 정승욱 이사는 대기업, 다수의 스타트업 창업경험, 초기기업 투자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사업계획, 성장전략, 투자에 전문성이 있으며 현직 VC이기도 하다.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만 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가로 기업경영 및 사업관리, 리더십, 유통/판매 전문가이다.
엑스케이랩스는 공유오피스 기반으로 창업 멤버들의 전문 분야들을 살려 초기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작년 말 설립되었으며, 금년 안에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유망기업에 대해 초기 투자까지 계획 중이다. 엑스케이랩스 창립 멤버 뿐만 아니고 분야별 스타트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기 · 비정기 세미나와 오피스 아워를 운영 예정이다. 세미나는 법인설립, 외부투자 유치 및 자금조달 방안, 기업경영 및 사업관리, 유통/판매, 자금계획 및 관리 방안 등 초기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를 선별하여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다. 입주사들에게는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일반인에게도 오픈 예정이다. 오피스 아워 또한 운영하며 특별한 니즈가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면담 방식으로 조언을 얻거나 외부 전문가를 소개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동욱 대표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반성장 모델을 지향하고, 협업을 통한 성장과 확장이 중요하다”라고 엑스케이랩스의 기본 운영 철학을 밝혔다. 무엇보다 이대표는 “진정한 협업을 위해서는 물리적 거리 또한 중요하다 생각하여 코워킹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명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가 확실한 3인 이내 (예비)창업자들을 5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예정이다. AI, Big Data, 친환경 에너지, 에듀텍,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팀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입주신청은 온오프믹스(onoffmix.com)에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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