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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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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설 검색 전문 기업 ㈜필드쉐어(이하 필드쉐어)가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5기 스타트업 기업에 선정되었다.
필드쉐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주변 스포츠 시설 검색 플랫폼 필드쉐어를 소개했다. 필드쉐어는 어렵고 불편한 스포츠 시설 예약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만들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김준희 대표는 평소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시설 검색과 예약에 어려움을 느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회사 설립 목적을 밝혔다.
‘필드쉐어’는 국내 최대 스포츠 시설 DB를 보유하고 있다. 축구, 풋살, 야구, 농구는 물론이고 탁구, 볼링, 양궁, 요가, 필라테스, 수영 등 17개 종목의 스포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검색이나 내 위치를 적용하여 원하는 스포츠 시설을 조회할 수 있다.
현재 필드쉐어의 서비스는 이용자의 위치에 기반한 주변 스포츠 시설을 종목별로 제공한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앱 내에서 정보 검색은 물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필드쉐어의 김희준 대표는 "꾸준히 성장하여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시설을 늘리는 게 목적이며, 모든 사람들이 하루 빨리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그 날을 꿈꾼다 "라고 밝혔다.
현재 필드쉐어는 앱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기업의 SNS 계정 (인스타그램: filedshare)에서 앱 평가단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어플에 가입해 시설을 찾아가 리뷰를 하고, 앱 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면 경품을 주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6월 15일~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게시물에 참여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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