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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02  진덕만 기자
SBI 인베스트, 일자리투자조합 결성
- 벤처캐피탈 SBI인베스트, 500억 규모의 일자리투자조합 결성

▲ 일자리투자조합을 결성한 전문벤처캐피탈리스트 SBI인베스트먼트 (출처: SBI인베스트먼트)

 

지난 6월 20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VC 및 금융권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행보의 중심에 있는 VC는 SBI인베스트먼트로, 은행, 증권, 공제회, 캐피탈사 등을 대상으로 성장사다리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투자자(LP)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금 모집 규모는 500억원 이상이다. 일자리 투자조합은 결성 후 4년 이내에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며 7년 간 운용될 계획이다. 
 

주요 투자주체는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중진계정(100억원), 한국성장금융 은행권 자리펀드(100억원), 신한은행(100억원)으로 본 투자조합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추가로 한국투자증권 (55억원, 신탁), 미래에셋대우 및 NH투자증권(10억원, 자기자본 계정)이 자금을 투입한다. 본 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SBI인베스트먼트는 7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조합 자금을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중소·벤처 기업에 60% 이상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자금이 투입된 이후 1년 이내에 25% 이상의 인력을 신규로 고용하거나, 투자금액 합계액 2억원 당 1명의 인력이 증가하는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업종별로는 소트트웨어, 반도체·전자부품, 정보서비스, 일반기계, 의료용물질·의약품, 도소매업, 화학물질·제품, 의료기기, 전문서비스 등 애당초 고용효과가 크고 고용증가율도 높은 기업들이다. 또 ICT서비스, ICT제조, 바이오, 콘텐츠 등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큰 4대 산업을 선별해 투자 포트폴리오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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