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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03  이경호 기자
기보-엔젤협회-엑셀러레이터협회간 MOU 체결
- 전문엔젤 26명 및 액셀러레이터 25개사, ‘19년 선정 파트너스는 ’20년말까지 위촉기간 부여, 추후에는 수시모집 방식을 통해 파트너스 후보를 발굴·확대 추진

▲ 왼쪽에서 세번째 부터 고영하 한국엔젤투자 협회장,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장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오늘(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시행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 발대식 행사에서 ‘기보 엔젤 파트너스’를 구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기보-엔젤協-액셀協간 MOU를 체결했다.

 

전문엔젤 26명 및 액셀러레이터 25개로 이루어진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기보는 추후 우수한 전문엔젤·액셀러레이터들을 파트너스로 수시 발굴·모집하는 등 참여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트너스들이 추천하여 기보 파트너스 보증에 최초로 선정된 14개 기업들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보증서를 수여받았다. 위촉장 및 보증서를 대표로 수여받은 전문엔젤 김창석, 액셀러레이터 이주홍 ㈜스마트파머 대표, 선우요섭 ㈜씨티셀즈 대표, 이준영 ㈜리마보안연구소 대표는 자신들이 겪었던 경험을 사례로 발표한데 이어,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덕분에 엔젤투자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환영의사를 나타냈다.

 

또한 초기 스타트업에 신속히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실리콘밸리 투자방식인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의 1호 계약도 행사 당일 함께 체결되었다.

 

SAFE는 중기부가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엔젤투자 업계에 신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터 1호인 ㈜아이빌트와 ㈜리마보안연구소(기업)가 처음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향후 이번 1호 계약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도록 할 생각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은 기보와 전문엔젤·액셀러레이터들간 연결의 힘을 통해 엔젤투자 확대를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하면서, “중기부는 엔젤투자를 활성화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2022년까지 엔젤 신규투자 규모가 1조원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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