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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12  박현정 기자
집콕 소비 늘어나, 생필품 외에도 예상외의 히트상품도 많아
- 코로나19로 '집콕'이 지속되며 생필품 외 참고서, 흑마늘 등 판매 증가 보여

▲ (출처: pixabay)

 

일본 도쿄무역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해 정부는 기업 대상 재택근무 시행 요청, 초·중·고등학교의 3월 말까지의 임시휴교를 시행하는 등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집콕'을 자의적/타의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출을 피하고 사이트 통신판매, 카탈로그를 통한 주문 형식의 통신판매, 피자 등의 배달 음식, DVD 대여 등을 주로 이용하며, 집에서 콕 박혀 있으면서 그 생활을 즐기는 소비패턴을 일컫는 '집콕 소비(巣ごもり消費)'가 확대되고 있다.

 

집콕 소비로 주목받는 상품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초기에는 냉동식품의 수요가 급증하여 10배 정도 매출이 상승하는 한편, 가정 내 교육 강화를 위해 학습 참고서 및 책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현재(2020년 3월 말)엔 공기청정기의 판매가 증가, 그 이외에도 면역력, 수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흑마늘의 판매가 5.5배 증가, 꿀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아이디어 상품도 등장하였다. 재채기 한 번으로도 코로나 감염 의심을 받게 되는 현 상황에서 일본의 '국민병'이라고도 불리는 계절성 꽃가루 알레르기 오해 방지를 위한 배지나 마스크용 스탬프, 교통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휴대용 손잡이 커버, 장갑 등의 코로나19로부터 자기를 방어하는 아이디어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4대 오픈마켓 Qoo10의 담당자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한 집콕 이후 의외의 물품(트램펄린)의 판매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해당 EC에서 2020년 3월 12일 기준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의 약 20배가 팔리고 있으며, 월말에는 25배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일본 교육시장의 변화는 한국 교육 상품의 진출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2020년부터 의무교육과정에서의 ICT 교육의 강화가 예정되어 있던 와중 이번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예측 불가능한 장기 휴교로 인터넷 수업을 도입하는 학교가 급속히 증가하는 등 교육산업의 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열이 높은 한국의 교재, 교육 관련 상품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있다면 더욱 많은 나라에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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