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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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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이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지원공간에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7월 14일 10시부터 7월 30일 15시까지 지원하면 된다. 단, 스포츠 관련 재화·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업력 7년 미만의 도약형 분야(예비창업자 제외)와 7년 이상의 성장형 분야(대기업 제외)로 나누어 선발할 계획이다.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지원공간은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5~6인실(17.5㎡) 규모의 독립형 사무공간 16개실과 회의실, 라운지 등 공용공간으로 구성된다.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무상 임대 외에도 스포츠펀드 IR, 투자유치 및 기술사업화 등 상시 컨설팅, SPOEX 등 각종 대외행사 참여지원,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입주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이며 입주기간 동안의 성과에 따라 1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신청기간 종료 후 8월 중 1‧2차 심사를 거쳐 사업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재무구조, 일자리창출 등을 평가하여 최종 16개사 규모로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첫 입주는 올해 11월 진행될 게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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