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ttp://www.asiaherald.co.kr/news/25587
|
|
|
비대면 핼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의 물결을 타고, 정신건강 플랫폼인 Modern Health(모던 헬스)는 7,400만 달러의 시리즈 D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로 이 회사의 총 자금은 2년도 안 되어 1억 7천만 달러가 넘고 기업가치는 11억 7천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로써 모던헬스는 미국의 여성 창업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모던헬스가 개발한 정신건강 관련 플랫폼은 현재 220여 개의 회사가 사용하고 있다. "2020년도에 배운 한 가지가 있다면 직원 정신 건강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모던헬스의 CEO이자 설립자인 앨리슨 왓슨(Alyson Watson)이 말했다.
시리즈 D 투자 라운드는 Founders Fund가 주도했다. 2020년 시리즈C 투자 이후, 이 회사는 이미 COVID-19 기간 동안 사람들의 정신건강 관리 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을 두 배로 늘어났다.
Founders Fund의 파트너인 Brian Singerman(브라이언 싱어맨)은 Modern Health가 가상 정신 건강 솔루션 시장에서 리더가 되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직원 정신 건강 관리를 선도 기업들에게는 최우선 과제다. 모던헬스는 엔터프라이즈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용이한 플랫폼을 통해 산업을 발전시킬 것."라고 투자 목적을 밝혔다. |
||||
 |
 |
 |
 |
 |
 |
 |
|
|||||||||||||||
|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6124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0길 34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