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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21   정세경 기자
서울시, 1인가구 특별대책TF 가동…

발언하는 오세훈 시장(출처:뉴스1)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1호 공약’이었던 1인가구 지원을 위해 ‘1인가구 특별대책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 시장은 앞서 후보 시절 서울 시내 가구 형태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가 겪는 5대 고충(안전·질병·빈곤·외로움·주거)을 해소하기 위한 ‘1인 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를 공약한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1인 가구는 2010년 약 85만 가구에서 지난해 약 130만가구로 10년 새 1.5배가량 증가했다. 그동안 서울시는 주택·복지·안전 등 사업별로 1인 가구를 지원해왔으나, 오 시장은 부서별 개별 정책으로는 1인 가구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봤다.

 

서울시가 이번에 새롭게 설치하는 전담 조직은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전담 조직에서는 실·국·본부별로 분산된 기능을 결합하고 수요자 관점에서 기존 사업들을 재구조화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조직 개편을 위해서는 조례나 규칙 개정이 필요한 만큼 즉시 설치가 가능한 TF 형태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1인 가구 특별대책 TF’는 국장급 단장, 과장급 반장 1명, 실무직원 15명 등 17명으로 꾸려진다. 단장에는 강선섭 현 민생사법경찰단장, 반장에는 임지훈 현 캠퍼스타운 활성화 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TF에서는 자문단 회의를 통해 1인 가구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정책의 큰 방향을 설정한다. 각 실·국·본부별로 흩어져 있는 사업을 검토·조정해서 분야별 특별대책의 토대를 마련한다. 시 관련 부서와 투출기관뿐 아니라 25개 자치구, 경찰청 같은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정규조직인 ‘1인 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은 2개 반 6개 팀, 총 32명으로 TF보다 규모를 키워 출범한다. 추진단에서는 1인 가구 수요조사를 통해 5대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오 시장은 “TF 신설을 시작으로 1인 가구 수요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개발해 종합적·입체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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