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와이앤아처와 스위스 취리히 투자청의 업무 협약 (출처 : 와이앤아처) |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는 스위스 취리히 투자청(Greater Zruich Area, Director Marc Rudolf)와 지난 27일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한 교류, 협력 및 글로벌 우수기업 양성, 창업기업 발굴 프로그램 및 컨퍼런스 공동 운영,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교환 등 한·스위스 창업 생태계 조성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평가 받고 있는 와이앤아처는 그간 국·내외 창업 인프라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왔으며, 국내 지사 및 중국과 스위스, 베트남 등 해외 지사와 연락사무소 통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교육, 자체 펀드 운영을 통한 투자 집행,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 투자청은 취리히 자치구의 투자 기관으로 스위스 외 스타트업의 스위스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스위스의 여러 대학교, 민간 및 정부 기관, 투자자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탑 스타트업 지원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세계 각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스위스 취리히 투자청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을 지원할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글로벌 선도 기업 육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www.asiaherald.co.kr/news/26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