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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29  황찬규 기자
반려동물 보호대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서겠습니다
- 반려건 재활 보호대 호평… “2023년까지 매축 1천억 원 목표”

▲ 포베오 서상우 대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선한 책임감을 갖고 강아지 슬개골 보호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1천만 시대를 맞아 포베오에서 개발한 반려견 재활 보호대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입소문을 타며 출시 1년 만에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포베오 서상우 대표는 “우리 제품은 슬개골 탈구 그리고 십자인대와 같은 강아지들의 무릎 부상에 예방·재활 치료 할 수 있는 보호대”라며 “반려인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베오는 지난해 6월 창업한 펫 의료보조기 스타트업이다. 


슬개골 보호대는 슬개골 탈구 수술을 받은 반려견의 재활을 돕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반려견의 다리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보호대와 달리 150도 각도 내에서 관절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탈 힌지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 포베오 서상우 대표


서 대표는 “반려인들이 증가하면서 펫 관련 의료용품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의 70% 이상에서 나타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포베오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나라별 특색 있는 보호대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서 대표는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슷한 소형견이 대부분인 반면 미국의 경우 대형견 중심이다”며 “이중 약 9000만 마리의 리트리버 중 30% 이상이 고관절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를 시장 규모로 치환해보면 약 12조원에 달할 정도로 시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서 대표는 해외 투자를 유치 할 수 있는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글로벌 IR 프로젝트’를 선택했다.


오는 11월 8일 열리는 프로젝트의 일환인 ‘A-STREAM’에서 해외 VC들과의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를 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의 좋은 투자자나 유통사를 만나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그렇게 된다면 현재보다 10~2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 포베오 서상우 대표


이어 “2023년까지 슬개골 뿐 아니라 목, 어깨 등 8종의 반려견 보호대를 만들 것”이라며 “연 매출 1000억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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