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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13  이선미 기자
웨어빙, 대변 분석 안드로이드앱 출시
- 대변 촬영을 통한 피드백 솔루션 어플리케이션

▲ 웨어빙 홍보 이미지 (출처 : 웨어빙)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웨어빙(대표 김경수)는 지난 10일, AI를 이용한 대변 이미지 분석 앱 '대장외시경(Bowelography)'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변을 스마트폰 앱으로 촬영하면 건강 정보에 대한 피드백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이다.


웨어빙 관계자는 '사람들은 대변을 피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가장 잘 모르는 것이기도 하다. 평상시와 다른, 처음보는 대변을 봤을 때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으며 누구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에 올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에는 민망해 한다. 대변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남의 것을 본 적도 없다보니 자신의 대변이 이상이 있는지도 몰라 진단이 늦어지는 문제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대장암 위험도가 높은 염증성 장질환이나 배변 이상 증상을 보이는 과민대장증후군 또한 건강 염려로 대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웨어빙은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대변 상태를 분석해주는 AI 앱의 필요성을 느껴 대장외시경 앱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대장외시경 앱은 회원가입 없이 바로 실행 가능하다. 개인정보가 남지 않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변기 속의 대변을 촬영하면 일반인이 판단하기 힘들었던 형태나 색깔, 기타 특이사항들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기록한다. 또한 그에 따른 직관적인 장 건강 점수와 건강 상태,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앞서 웨어빙은 장 질환자들을 위한 건강 관리 앱, 바울로그를 출시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걱정이 가장 컸던 부분은 대변이었으며 그 부분에 집중하여 해결하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김경수 대표는 대학 연구실의 외부 연구원과 자문위원으로 속해있을 정도로 관련 전문가이다.


웨어빙 김경수 대표는 “대장외시경 앱을 통해 대변으로 인해 문제가 더 커지지 않도록 일상에서의 스마트한 장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장외시경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Android)버전이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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