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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4/24  추지원 기자
투자형R&D(스케일업팁스) 활성화 위한 운영사-지원 기업 및 중기부 간담회 개최
- ‘투자형R&D 확대방안(’21.8.31)’ 이후 그간의 추진 실적 점검 자리
- 제도 활성화 위한 현장 건의 사항 청취 및 정책 방향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이 4월 20일(수)에 역삼 팁스타운(마루180)에서 투자형R&D(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및 지원 기업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는 스타트업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와는 구분되며, 하이테크·제조 분야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도이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8월 말에 발표했던 ‘투자형기술개발(R&D) 확대방안’ 이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향후 정책방향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형R&D’는 기존 출연 방식 기술개발(R&D)과 달리 투자 시장과 연계해 벤처 캐피탈(VC)이 선(先) 투자하면 정부가 후(後) 매칭 투자로 지원하는 시장 친화적인 기술개발(R&D) 지원 방식이다. 2020년 7월에 신설된 투자형R&D는 지원 예산이 2020년 165억 원, 2021년 335억 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됐고 올해 2022년은 1,000억 원이 목표이다. 또한 올해 3월 기준으로 그간 유망 중소벤처기업 35개사에 대해 455억원 규모의 매칭 투자를 진행했다. 중기부는 투자형R&D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1년 8월에 팁스 방식(민간 선투자, 정부가 후지원)을 적용한 ‘운영사 전용트랙(스케일업팁스)’을 신설한 바 있다. 해당 운영사는 ‘벤처캐피탈(VC)+연구개발전문회사’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로, 투자 재원과 기술개발(R&D) 지원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투자(10억 원 이상)를 통해 유망 기업을 정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1월에는 해당 전용 분야(트랙)를 통해 유망 중소벤처 5개사를 처음으로 선정해 연결 투자(매칭 투자)하기도 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이날 권칠승 장관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투자형R&D(스케일업팁스) 운영사와 참여기업을 격려하였다. 이후에는 투자형R&D(스케일업팁스) 운영사 및 지원기업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또한 전세계시장(글로벌시장) 진출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외부전문가 범위의 확대, 연결투자(매칭투자) 한도 상향 등 다양한 건의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권칠승 장관은 “투자형R&D 운영사 및 지원기업 관계자분들의 현장 이야기와 제언을 듣고 같이 고민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투자형R&D 제도를 통해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들이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고 성장하는 ‘투자기반 기술개발(R&D) 혁신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기부는 시장친화적 기술개발(R&D) 지원을 통해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 많이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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