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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10 이진원 기자

와이앤아처,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관광 스타트업 투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관광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수많은 기회 창출 기대
- 지역 관광 스타트업의 타 지역 진출과 해외 진출까지 적극 지원할 것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장 배상민(좌), 와이앤아처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호재(우)(사진 제공=와이앤아처)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협회장 배상민)의 관광 스타트업 투자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이 6일 체결되었다.

본 협약은 관광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업 및 프로그램 교류를 진행하고 창업과 투자연계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창업 및 투자 유치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와 인적 교류,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창업 기업 사업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협업을 포함한다.

와이앤아처는 관광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에 특화되어 한국관광공사뿐만 아니라 대구·강릉·제주·인천 등 지역 관광공사와 지자체 등 창업 인프라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한국 관광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유일한 단체로 관광 스타트업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네트워킹, 정책 제안, 역량 강화, 트렌드 공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앤아처 이호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광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와 더불어 관광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관광 스타트업의 타 지역 진출을 돕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확장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