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2.8.18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asiaherald.co.kr/news/26643
발행일: 2022/07/12  전해리 에디터
당신은 어디에서 시작했나 2편(11~20)
- <시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
- 스타트업의 창업 공간과 목표 공간에 관하여

미디어가 찬양했던 스타트업의 화려한 성과와 탄복할 만한 신화는 너무 멀고 희귀하다. 따라서 우리 주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인들에게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 답변의 내용이 이토록 현실일 수 없다. 이는 어쩌면 곧 시작(스타트업)할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그 현실을 한번 파악하시길. 동시에, 창대한 목표 및 꿈의 미약한 시작을 부끄러워 마시길. 당신은 시작한 것만으로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이곳에서 시작해서 고생 많았고, 당신이 바라는 그곳에서 훗날 만나자,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질문1. 당신의 스타트업은 어디에서 시작했습니까?

질문 2. 당신이 목표하는 근무 공간은 어떤 모습입니까?

 

 

제작=전해리

 

 

김지훈 필상 부대표

저희는 2021년에 창업한 기업으로 현재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브라우저 앱 ‘싹다잡아’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저희 앱을 사용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싱사이트 연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면서 웹서핑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답1. 30년이 넘은 건물 내 엘리베이터도 없고 냉난방장치도 없는 창고 같은 5평 사무실에서 3명이 반년 정도 생활했습니다. 위치상 가장 저렴한 사무실이었는데, 사무실은 좀 비싸더라도 괜찮은 곳으로 해야 된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그때는 왜 듣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지금은 듭니다. 덥고 춥고 주변은 시끄러워서 업무 효율도 나지 않았고, 외부 사람이 찾아오는 경우에는 좋지 못한 이미지만 심어주었습니다.

답2. 임직원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최대한 맞춰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공간을 가진 사무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밝고 환기가 잘되는 넓은 공간을 원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어둡고 조용한 비밀스러운 공간을 원하는데, 이런 경우를 다 맞춰줘서 직원마다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자랑할 만한 구내식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매일 식사 메뉴를 고민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를 없애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성영 예비창업자/선임연구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공공 기관 사내 벤처로 시작해 기업 주도형 재활용 친화, 친환경 패키징을 위한 연구를 하는 기업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답1. 사내벤처로 시작해서 기관 사옥의 2층인 공용 공간 내 짐이 방치되어 있던 창고에서 짐을 치우고 시작했습니다.

답2. 오픈 스페이스(열린 공간)로 직원들이 상하고저 없이 자유롭게 터놓고 토론할 수 있되, 자신이 듣고 싶은 Lo-Fi 음악을 들으면서 자기 업무에는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김태형, 지상호 실리코팜 공동대표

실리코팜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학원생들을 주축으로 2021년 7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의 개발로 생명과학 연구의 속도를 가속화하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AI를 이용한 타겟 탐색 솔루션인 ‘KnockG’로, 질병의 생체 내 원인 물질인 타겟을 탐색하는 솔루션을 통해 일반적 질병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타겟이 알려지지 않았던 희귀 및 뇌·신경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답1. 저희는 교내 산학협력관의 공유 오피스에 본사를 두고, 같은 건물 4층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상, 서랍장, 연구장비 등이 들어오고 점점 회사로서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처음 예비창업팀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당시에는 따로 이렇다 할 창업 공간 없이 연구실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구성원 모두가 한 연구실의 대학원생이어서 연구실과 강의실을 오가며 창업 준비, 회의, 발표 준비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교내 창업 교육센터가 완공되어 운 좋게 센터의 2층에 남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다른 팀에게 공간을 내주어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몇 달이 지나 투자도 유치하고 정부 R&D 과제도 받고 나서 학교 산학협력관에 입주할 수 있었는데, 교외에 사무실을 두는 것에서 비롯되는 시간 및 금전적 비용을 생각하면 때 맞춰 입주할 수 있게 된 것이라 감사히 여기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상호 답)

답2. 저희는 전 세계의 생명과학자들과 협업하여 희귀 및 뇌·신경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협업이 저희 솔루션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대규모의 자체 연구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애플이 애플파크에서 WWDC를 여는 것처럼 언젠가는 저희도 생명과학 연구자들의 축제를 열 수 있는 공간을 가지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 년 중 대부분의 시간에는 외부 사람들은 드물게 방문하고 개발자 및 연구자들은 업무에 편하게 집중할 수 있으면서, 연구자의 축제나 교류 행사가 열리는 때면 일부 공간이 개방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건물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통섭의 정신 아래 각기 다른 전공별 건물이 하나의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건물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형 답)

 

 

 

심용주 우주라컴퍼니 대표

우주라컴퍼니는 2018년 인천 영종도에서 설립되었으며 반려동물의 스트레스와 통증을 읽어 질병을 예측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펫 보험을 비롯한 반려동물의 삶과 관련한 모든 영역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답1.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100평 정도의 조립식 창고에서 창업했습니다. 연구용 고양이 40마리와 함께 생활했고 숙식도 창고 한편에 붙어 있는 쪽방에서 해결했습니다.   가끔 내부에 개구리나 뱀이 들어오기도 했고 한여름에는 더워서 수영복을 입고 근무했습니다. 국내 창업지 중 가장 열악한 환경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답2. 개와 고양이가 대상인 비즈니스인 만큼 개와 고양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갖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임직원들도 행복해야겠지요.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한 뒤에도 갑갑한 오피스 빌딩 숲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강원도 고성이나 양양의 바닷가에 사옥과 주거용 타운을 짓고 서울이나 해외에서의 재택근무와 강원도 바닷가 근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김광수 에잇레인보우 대표

AI를 활용한 사진 정리 서비스를 2021년 7월부터 제공하고 있고, 현재 사진을 활용한 우울증 및 치매예방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답1. 사업 구상은 집 소파에서 아내와 논의하다가 시작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사업 아이템에 동의하게 되어 시작을 했는데, 코로나-19 유행이 한참이라 일단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유 오피스를 구했습니다. 공유 오피스를 알아볼 때 무엇보다 집 근처여야만 하는 점을 우선에 두었고, 격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 언제 사무실 나갈지 장담할 수 없기도 해서 고정석보다는 비교적 낮은 가격인 자유석으로 얻었습니다.

답2. 앞으로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는 사무실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한 하이브리드 근무를 권장하고, 직원들에게 모바일 근무를 할 수 있는 재택 인프라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 휴양지에서도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도 갖추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 사옥은 갖추고자 합니다. 딱딱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1층은 갤러리처럼 고객의 사진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와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신효주 런샷 대표

2022년 신진 한류 디자이너와 NASA에서 온 나노봇 기술로 스포츠의 트렌드 리더가 되겠다는 일념 아래 만들어진 스포츠웨어 브랜드입니다.

 

답1.  대구광역시의 테크비즈센터 6층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의 공유 오피스 같은 곳과 카페 등 언제든 일할 수 있는 곳이라면 당장 랩탑(노트북)을 켭니다.

답2. 옥상에는 광합성 하면서 일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멤버들은 사무실에 같이 출퇴근하는 곳을 만들고 싶어요. 옥상 확보가 힘들다면 테라스 공간이라도 비타민D 흡수를 위해서 마련하고 싶네요. 라운지에는 커피 머신과 생맥주 탭을 두고 회의나 미팅에 답답하면 낮술(맥주 한정) 허용하는 자유로운 면도 갖추고 싶습니다. 살이 찔 만한 과자 같은 간식은 배제할 겁니다. 프로틴 초콜렛이나 무설탕 사탕은 제공합니다. ‘조금 대표님 마음대로 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우리 회사 직원들이 스포티함, 트렌디함을 가졌으면 하거든요. 아참, 맥주도 가능하면 저칼로리와 무알콜(칼로리100이하)로 갖다 놓겠습니다. 위치는 ‘메인 다운타운(중심가)’보다는 새롭게 뜨는 ‘힙한 플레이스’ 근처에 두고 싶네요. 왜냐구요? 회식과 저의 여가시간을 위해서요. 아, 결정적으로 '진실의 방'을 둘 거에요. 제가 여태 30년 넘게 살면서 보니 고마움과 서운함, 부조리 등을 그때그때 이야기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른 후에는 겉잡을 수 없다는 것을 배웠거든요. 상하 관계를 떠나 업무적인 불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공간을 제공합니다. 물론 '진실의 방 입장 거부권' 사용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참, 가능하다면 고마움을 표현하는 건 공개적인 장소가 좋겠네요, 훈훈해지도록.

 

 

 

곽상준 주식회사 엑스크루 대표

저희 엑스크루는 전 세계 현지 크루와 함께하는 투어 및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2.5천명의 크루가 알고 있는 그들만의 숨은 명소와 놀라운 일정 10,000개를 보유하고 있어 실패 없는 투어와 액티비티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재는 러닝과 등산, 워터 스포츠에 집중하고 있으며, 50 종류의 상품에 대한 작년 월 이용자 수 대비 한 가지 종류의 상품의 월 이용자 수가 비슷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답1. 제가 처음 창업했을 때 자본금이나 운영 자금이 넉넉하지 않아서 서비스 기획할 때는 주로 카페에서 업무를 보곤 했습니다, 한 달 정도 매일 출근하니 카페 매니저 분들과도 친해질 정도로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사업 전에 알고 계셨던 지인 분의 사무실 한편을 얻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팀원이 늘어 자립하면서 이제는 역삼동에 작은 주택 사옥을 얻어 서비스 성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답2. 저희 임직원과 함께 전 세계에서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지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임직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액티비티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므로 임직원들이 소비자보다 먼저 경험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상품이 만들어진다면 임직원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김동묵 어썸랩 대표

어썸랩은 친환경 기술과 안전 기술과 스포츠의 결합입니다. 여행 분야의 소비자 UX를 기반으로 일상 및 레저, 여행에 즐거움을 주는 스마트 테크 제품을 1년에 1개 씩 런칭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하드웨어 SPA브랜드 스타트업입니다.

 

답1. 공공 기관의 지하에 자리한 창업 캠퍼스 내에서 처음 창업을 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기업에게 부담이 없어 좋았지만 약 4평 정도 되는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에어컨과 시설 등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상부가 완전 개방되어 있어 옆 사무실의 소리가 모두 유입되었기에 다른 회사 사정을 서로 쉽게 알게 되는 친밀한 공간이었습니다. 중앙에 데모데이, 멘토링 위한 공간이 혼재해 있다 보니. 업무 시간 때 꽤 혼잡하고 북적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답2. 현재 개발 중인 여러 제품 및 라인업이 어느 정도 구축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직원들에게 제품을 나눠 배정하고 직원이 그 제품을 가지고 분사하여 자신의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같이 성장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김민정 셀바이오디엑스 대표이사.

반려 동물은 아파도 우리에게 말하거나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반려인들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이지요. 저희 회사는 최첨단 분자 진단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 동물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함으로써 반려 동물의 건강과 반려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답1. 회사를 위해 처음으로 둥지를 틀 장소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멋지고 넓은 공간 그리고 누구나 감탄할 정도의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다는 것은 언감생심이었지요. 그와 반대로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접근성이 좋고 최소한의 시설을 갖춘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몇몇 정보산업단지를 알아보았습니다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그쪽으로 몰리면서 이도 쉽지 않고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선의 선택지로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로 결정하였고, 아주 다행히도 지금의 경기대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답2. ‘반려 동물을 위한 첨단 진단 기술 개발’이 저희의 목표이자 현재 진행형을 만들어주는 원동력입니다. 사람의 질병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왔지만, 그러한 기술이 동물에게까지 아직까지도 전달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반려 동물에게 있어서는 우리가 그들의 평생 가족입니다. 우리 반려인들이 그들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기 위해 이제는 우리의 지식을 백분 활용할 때라는 사명감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도정구 디엠서플라이 대표이사

익스트림 스포츠 브랜드 블랙브라이어는 2017년 정식 런칭하여 현재 중국, 일본 등 아시아로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 시장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답1. 1 인기업으로 지하의 작은 창고를 개조해 사무 공간과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인테리어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답2. 블랙브라이어는 단순 브랜드 제품 판매에서 더 나아가 익스트림 장소를 제공하고, 익스트림 선수들의 활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며, 소비자와 선수들을 연결하고 익스트림 스포츠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3편에서 계속.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집단수집거부 전체기사보기  
  Copyright©2016 아시아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아시아헤럴드 | 발행인 : 신진오 | 편집인 박현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현정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아01036 | 등록일자 : 2009.11.25 | 설립일자 : 2017.05.10
06124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0길 34 | Tel: 02-2690-1550 | Fax: 02-6918-6560
아시아헤럴드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뉴스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