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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03 변지선 기자

디안트보르트, 메타디움과의 파트너쉽 체결로 웹3생태계 진입에 본격 시동
- NFT와 분산신원인증(DID)기술을 활용한 WEB3생태계 프로젝트 진행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 디안트보르트(d.AntWort)는 블록체인기술 전문기업 메타디움(Metadium)과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Mustoy Travellers Club)’ NFT프로젝트에 대하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 NFT프로젝트는 일반적인 NFT(대체불가능토큰)기술에 여행증명(POT: proof of travel)기술을 더하여 여행자의 여행경험을 NFT로 블록체인 위에 기록한다. 이를 통해 휘발성 없이 영구히 기록된 여행자의 경험은 여행자의 주체적인 자산이 된다. 결과적으로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 프로젝트는 여행자가 자산화된 여행경험을 직접 소유 및 관리하는 T2E(Travel to Earn) 생태계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디안트보르트는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프로젝트에서 NFT디자인, 에코시스템(ecosystem)기획, 비즈니스모델 기획 등을 맡는다. 또한 디안트보르트는 ‘무스토이(Mustoy)’IP와 PFP NFT 및 POT(proof of travel) NFT 기술을 활용한 여행자 전용 NFT프로젝트로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의 방향성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디움은 디안트보르트에 글로벌 해외관광객 대상 지갑/결제 기술 및 EMC(Energy Mobility Cluster) 컨소시엄을 통한 전기차 기반의 친환경 관광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연계 협력, 분산신원인증(DID)기술 등 O2O 리테일 연계 협력 등을 진행하며 메타디움의 데이터 분석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여행객들의 신원 인증과 글로벌 관광객, NFT소유자에 따른 혜택 제공 등을 추진한다.

디안트보르트 관계자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NFT와 분산신원인증(DID)기술을 활용한 WEB3생태계 프로젝트를 메타디움과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대된다. 메타디움은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도 탄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디안트보르트는 뛰어난 브랜드 마케팅 능력과 여행산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다.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무스토이 트래블러스 클럽’프로젝트를 진정한 WEB3 여행플랫폼의 선두주자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