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노인 보행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오에스(대표 김창걸)가 와이앤아처로부터 초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오에스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의 보행 기능 훈련을 돕는 의료기기 ‘세라’(SERA)‘를 출시하였으며, 의료기기 전기자극 기술을 탑재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Health walking)을 출시 준비 중이다.
SERA 제품은 족하수(발 처짐) 보행 환자의 보행 기능을 향상 시키며 발목 관절 가동 범위를 유지, 증대하는 기기다. 풋 센서 압력에 따라 유각기(Swing Phase)에 자극을 가해 올바른 보행을 유도하는 재활 보조 기구로서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의 보행 기능 훈련 의료기기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Health walking)은 혈액 순환 펌프 역할을 하는 종아리를 전기자극기로 자극해 종아리 혈액 순환 기능이 좋아지면서 보행 상태가 현저히 개선된다. 종아리 근육의 양과 근력이 늘어나서 보행 속도가 느려지거나 보행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의 근 감소로 인한 부상, 사망을 방지할 수 있다.
지오에스는 와이앤아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2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Archer’s HERO Season6’ 선발기업이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하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 및 기술혁신상, 제13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재활 및 활동 증진을 위한 솔루션을 강점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하여, 빠른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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