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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KT에스테이트 서대석 상무, 임채환 전무, 오피스체크인 최천규 대표, 예제호 총괄이사 |
업무용 부동산 정보 플랫폼 스타트업인 '오피스체크인'(대표 최천규)은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대표 최남철)와 임대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피스체크인의 임대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여 KT에스테이트가 관리하는 임대목적 부동산 자산에 대한 임대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피스체크인의 빌딩 데이터 및 기술력과 KT에스테이트와의 부동산 개발·운영관리 노하우 및 ICT부동산 역량을 접목하여 향후 임대 마케팅 시장의 DX화를 추진하여, KT에스테이트는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자산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공실을 해소할 수 있으며, 해당 자산에 관심있는 임차인들은 공실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임대인과 직접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어 중개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다는 이점이 있다.
오피스체크인은 손쉽게 오피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건물이름, 주소, 빌딩 최신 사진 등 전국 14,800여 개의 건물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 면적, 보증금, 월 지출액, 주차현황 등을 비교 확인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및 3D 전문 스타트업인 '듀콘'의 VR 3D 공간 서비스를 접목하여 직접 방문없이 사무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오피스체크인 최천규 대표는 "오피스체크인은 KT에스테이트의 대량 빌딩 정보 등록과 함께 많은 임대법인들의 빌딩 정보 등록 및 제휴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여 임대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T에스테이트의 임대 정보는 오피스체크인에서 오는 3월 런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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