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회비 관리 솔루션 '두럭'이 2.0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디자인 전체 리뉴얼로 기존보다 명확하고 간결한 UX/UI 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안정적인 자금이체를 위해 금융API 전문업체인 쿠콘 API를 도입하였다.
계획적으로 '두럭'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두럭' 1.0 버전에서 원스토어를 통해 약 180개 클럽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으며 올해 1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록 후 가파른 상승세로 상당한 수의 신규 클럽들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토탈 스포츠 어시스턴트 서비스 'dooluck(두럭)'은 거래용도추적시스템(TPT-Transaction-Purpose Tracking) 이라는 특허기술을 을 통해 생활체육 클럽 활동 및 일반 모임에서 회비 관리 및 미납 관리를 자동화하고, 회계 용도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등 생활 체육 및 일반모임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화 할 것이다
두럭은 이번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영입에 힘쓰고,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워스포츠네이션 김대수 대표는 무보수 봉사인 단체활동에서 관리자(총무 등)의 업무 로드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단순 전산 처리 작업을 줄여줄 뿐 아니라 회계리포트 작성 및 공유도 자동화가 가능해지므로 지속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단체 및 스포츠클럽 자금 운용에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스포츠 핀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스포츠 시장에서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도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두럭'은 관리자만 앱을 설치하면 되므로 스포츠 동호인들의 운동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총무 및 운영진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500여개 클럽이 '두럭'으로 회비 관리 하고 있으며, 2023년 4월말 기준 POC 진행, 마케팅 없이 회원수 3,600명 달성 및 거래액 18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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