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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30 정연재 기자

경영관리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 사업노트, 시드투자 유치
- 비정형 데이터를 사업장관리에 활용하는 소상공인 경영관리 플랫폼 ‘사업LAB’

▲ 사업LAB 이미지 (출처: 사업노트)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위한 경영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사업노트는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이호재)와 벤처박스(대표 이선호)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노트는 갈수록 높아지는 소상공인의 폐업률에서 경영의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을 찾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소상공인의 아날로그적 경영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소상공인의 생존율과 창업률 증가를 목표 삼았다.

소상공인의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인 ‘사업LAB’은 정형·비정형 Data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사업장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일리LAB, 항목별 리포트 등 분석적 경영 Advice 및 노무 관리를 위한 A to Z 툴, API 연동을 통한 Cash Flow 관리 등 사업장 관리를 위한 All In One Tool을 준비하고 있다. 베타 서비스를 통해 확보된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영 니즈를 반영하여 올 하반기 본 서비스가 런칭 될 예정이다.

곽효재 사업노트 대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가장 큰 니즈는 내 사업이 잘되고, 돈을 잘 벌어서 안정적인 사업을 오랫동안 영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주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 사업 LAB을 통해 소상공인 분들과 함께 지속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