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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25  박서연 기자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국민적 이해가 필요
– 추미애 혁신성장추진위원장, 혁신성장 간담회에서 액셀러레이터 언급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혁신성장추진위원장은 25일 혁신성장 간담회에서 “액셀러레이터라는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있는 줄 몰랐다”고 하면서 “혁신성장에 대해 더욱 공부할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민주당 관계자들과 팁스타운을 둘러보고 있는 추미애 혁신성장추진위원장 (출처: 와이앤아처)

 

본 간담회에 참석한 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부회장은 “2016년도에 액셀러레이터가 법제화되고 2017년 1월에 4개사가 최초 등록한 후, 현재 138개에 달하는 액셀러레이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아직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면서 “스타트업 지원과 투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국민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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