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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시아헤럴드) |
대구 창조 경제혁신센터는 C랩 8기에 선발된 스타트업 중 16개사의 데모데이를 진행하였다. 삼성전자, 인라이트벤처스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대구 C랩은 2015년부터 8기까지 124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콜드체인 물류 용기를 만든 에임트 등이 있다.
이번 8기의 16개사는 올해 초에 선발되어 1차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2차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10월에는 외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의 기관투자 유치를 위해 쇼케이스를 예정하고 있다.
참여기업을 살펴보면 AR을 활용한 유아 놀이기구를 개발한 파코웨어, 가정용 AI 채소 재배기를 개발한 AI 플러스, 손끝 통화를 지원하는 키즈폰용 시계줄 개발한 이놈들연구소, 양방향 레이저 거리 측정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맥파이테크, 스마트기기 결합형 메이크업 팔레트를 개발한 원데이 원 커뮤니케이션, 고출력 치료용 레이저를 개발한 티에스젠, 전기자극기 기술을 활용한 다한증 치료기를 개발한 모우씨앤아치, 치매 예방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를 운영하는 브레인솔루션즈, 빅데이터 기반의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왈라비, 플랫폼 확장형 가상현실 소셜콘텐츠를 개발한 맘모식스, 멀티플레이 온라인 VR 게임 개발사 픽셀핌스, 키즈 O2O, 학습지 및 북클럽 플랫폼을 운영하는 픽셀 허브, 소셜네트웍을 기반으로 한 광고플랫폼 개발을 한 타이트, 유휴공간 재생을 활용한 스마트스테이 플랫폼의 다자요, 전 세계 픽토리움 아티스트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는 온그루, 식음료 정기배송 및 마케팅플랫폼 프레시고메이 등이다.
C랩 선발기업에 대한 투자는 대구광역시와 삼성전자가 출자하고 인라이트벤처스가 운용하는 CD(Creative Daegu) 펀드를 통해 집행된다.
https://www.asiaherald.co.kr/news/24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