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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herald.co.kr/news/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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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lane은 여러 날의 여행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을 도와주고, 여행 도중에도 개별 맞춤으로 Tourlane 소속의 여행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Tourlane은 2016년 베를린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Julian Stiefel와 Julian Weselek이 공동 창업하였다. 13개월 만에 8천 1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200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며 높은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Julian Stiefel는 “많은 여행객이 자신에게 맞춤화된 특별한 여행 경험을 갖고 싶어 하지만, 여행 관광업계의 수많은 정보에 압도되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Tourlane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Tourlane은 고객에게 전문가이자 여행의 동반자로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전문가는 특별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 경험을 찾아내고 그 경험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 여행자는 빠르고 쉽게 본인만의 맞춤 여행을 계획하고 상담하고 즐길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3가지의 간단한 단계로 참여할 수 있고 고객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Tourlane은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비행, 숙박, 투어, 탐험, 이동의 모든 선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게 하였다. 서비스의 국제적 확산과 더불어 Sequoia, Spark Capital, DN Capital과 HV Holtzbrinck Ventures 등으로부터 다양한 자본 지원을 끌어내고 있다.
EU-Startups에 의하면 파트너 투자사인 Sequoia의 Andrew Reed는 Tourlane에 대하여 “사람들이 여행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Tourlane의 독창성은 지속적인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 인상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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