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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connect series NEST 8기 행사 |
지난 17일,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Start-up NEST 8기 와이앤아처 보육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tart-up NEST는 신용보증기금의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 금융 지원, 국내외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One-Stop 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비대면 VR 여행콘텐츠와 운동기구 활용을 위한 IoT 센서를 개발하는 '나인웨이브', 블록 기반의 문서 작성 및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모카앤제이에스', 1인 Live 쇼핑 플랫폼 '(주)보고플레이', 인도인을 위한 토탈뷰티브랜드 '(주)아우어', 골절 수술 지원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에어스', 베트남 수출 준비부터 현지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유통 서비스 '(주)여심서울', 실용성과 직관성이 뛰어난 면역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인텔로스(주)', 비접촉식 영상분석 기반 사용자 생체신호 측정 소프트웨어 '(주)지비소프트', 외국인 등록증을 활용한 맞춤형 비자정보를 제공하는 '(주)케이비자', 시세기반 개인 간 중고명품가방 거래 서비스 '해시브랜드(주)' 와이앤아처 보육기업 10개사가 IR을 진행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이번 NEST 8기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과 대면하는 시간이 적어 아쉽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에 기업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후속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asiaherald.co.kr/news/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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