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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05  이종혁 기자
미국의 ‘토르 트럭’, 새로운 전기 트럭 ‘이티원(ET-ONE)’ 선보여
- ‘테슬라(TESLA)’의 ‘세미트럭’을 뒤쫓을 대항마 될 것

전 세계 전기차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TESLA)’의 전기트럭, ‘세미트럭(semi-truck)’을 뒤쫓을 대항마가 출시되었다. 바로 미국의 스타트업 ‘토르 트럭(Thor Truck)’의 ‘이티원(ET-ONE)’이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의 젊은 기업인 ‘다코타 세밀러(Dakota Semler)’에 의해 설립된 ‘토르 트럭(Thor Truck)'은 첫 양산 제품으로 전기 트럭인 ‘이티원(ET-ONE)’을 내놓았다. 기존 전기 트럭은 ‘테슬라(TESLA)’가 선두주자로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토르 트럭'이 그에 대항하는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전기차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이티원(ET-ONE)’은 G화학 배터리를 탑재했고, 1회 충전으로 약 480km를 달릴 수 있다. 최대 804km까지 달릴 수 있다는 ‘세미 트럭’에 비해 주행 거리는 비교적 짧은 편이다. 하지만 ‘토르 트럭(Thor Truck)’은 ‘이티원(ET-One)’이 단거리 운송용 트럭이기 때문에 480km라는 주행거리가 결코 짧은 수치는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짧은 운송 거리를 소화하는 데는 충분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그리고 약 160km를 달릴 수 있는 또 다른 단거리 전기 트럭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토르 트럭의 전기트럭 이티원(ET-ONE) (출처: 토르트럭 공식 홈페이지)
 

 

‘이티원(ET-One)’의 가격은 단거리 버전이 약 1억 6,000만원, 장거리 버전은 최소 2억 7,000만원이다.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세미 트럭’ 가격이 1억 6,000만원 선임을 고려하면 다소 비싼 편이다. 아직 토르 트럭이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다만 이들은 아직 스타트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과연 그들의 전기트럭은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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