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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27  윤용주 기자
1인용 피자 스타트업 ‘고피자’, 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푸드트럭으로 출발해서 전국 46개 매장으로 확대

▲ 고피자 로고 (출처 : 고피자)

 

1인용 화덕 피자 스타트업인 ‘고피자’가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피자 브랜드로는 글로벌 확장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황이다.

 

고피자는 화덕 피자를 패스트푸드처럼 간편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생산 방식에 혁신을 둔 푸드테크 기업이다. 본사에서 도우를 생산해 초벌까지 한 상태로 매장에 공급한다. 매장에서는 메뉴에 따라 토핑만 바꿔 구워낸다. 또한, 꼭 필요한 인력과 공간만을 사용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창업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덕 피자 가격은 5~6,000원 대로 일반 소비자 부담도 줄였다.

 

고피자는 지난해 9월 10억 원의 첫 투자 유치를 받았다. 이후 인도에 첫 해외 매장을 포함해 전국 40곳 이상 매장을 확보했다. 본사 매출액은 매월 20%씩 증가하며 작년 같은달 대비 매출액의 10배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1년 전과 비교해서 기업가치는 5~6배가량 늘어난 상황이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초기부터 고피자를 믿어주신 투자사, 무엇보다 매일 뜨거운 화덕 앞에서 고생하시는 가맹점주님들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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