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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07 송효진 기자

웨어러블 IOT 헬스케어 '피비스(FIVIS)', 해외 킥스타터 펀딩 오픈 10시간 만에 목표금액 100% 달성

웨어러블 IOT 헬스케어 전문기업 ㈜더코어의 두번째 제품인 피비스(FIVIS)는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 한국시간으로 10월 1일 오후 1시에 런칭했으며, 오픈 후 약 10시간 만에 목표금액($ 10,000) 100% 달성 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 ㈜더코어의 두번째 제품인 피비스(FIVIS) (출처 : 더코어)

피비스(FIVIS)는 착용자의 복근에 힘이 빠졌을 때 이를 감지하여 진동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해서 코어 근육을 수축 시켜 복부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세가 흐트러지면 몸의 기울기를 감지하여 역시 진동 피드백을 통해 몸의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피비스(FIVIS)는 웨어러블 IoT를 접목한 디바이스로, 블루투스를 통한 모바일 앱 서비스도 제공한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피비스(FIVIS) 모바일 앱(IOS 및 Android)에 연결하여 앱을 사용하면 코어 운동을 통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 소요된 총 시간을 추적하는 건 물론, 총 착용 시간, 소모된 칼로리 및 걸음 수, 평상시 자세를 실시간으로 추척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도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도도록 진동 피드백을 모바일 앱 푸시 알림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푸시 알림은 개인이 원하는 멘트로 수정이 가능하고 피비스(FIVIS) 앱 설정을 통해 난이도 조절도 가능하다.

피비스(FIVIS) 디자인은 물론 벨트도 주목할만 하다. 25인치~ 4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 커버가 가능하며, 벨트는 스마트 시계 밴드에 사용되는 동일한 재질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다. 벨트와 FIVIS 본체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 또한 매우 쉽다.

피비스(FIVIS)는 전세계 고객들을 위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이며 킥스타터 펀딩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펀딩 결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피비스(FIVIS)는 킥스타터(KickStarter)에 런칭하며 45일간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런칭 행사로 얼리버드, 싱글팩, 더블팩, 프로팩 등 다양한 패키지를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피비스(FIVIS) 킥스타터 펀딩 페이지(https://bit.ly/2ogKzJ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