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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5  윤용주 기자
소형 로켓 제조 스타트업 '페리지 항공우주' 국내외에서 주목
- 내년 7월 소형 궤도 로켓 발사 준비 중

▲ 페리지 항공우주 로고 (출처: 페리지 항공우주)

 

삼성벤처투자가 투자한 국내 민간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인 ‘페리지 항공우주’가 내년 7월에 첫 발사를 시도할 예정이다. 우주 전문 매체인 스페이스 뉴스는 “한국 스타트업인 '페리지 항공우주’가 내년 7월 소형 궤도 로켓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리지 항공우주 신동윤 대표는 인터뷰에서 "삼성벤처투자, LB 투자 등으로부터 약 1,2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페리지가 초소형 로켓을 개발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받아 발사 때까지 조용히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페리지는 2012년에 팀이 구성되었지만, 지난해에야 법인으로 설립되었고 카이스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으로부터도 무료로 기술 조언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신동윤 대표는 "내년 7월에 푸른 고래 1호의 비행은 2단 로켓의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모형 화물(dombody payload)을 탑재할 것"이라며 "2021년 초 다음번 발사 때는 50kg의 탑재체가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른 고래 1호'는 호주의 남부 해안 웨일러스웨이오비털론치컴플렉스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현재 30명을 고용 중인 페리지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15명을 연말까지 추가 채용하는 한편, 추가 자금 조달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한국과 호주에서 8건의 투자 계약이 대기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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