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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7  이호재 기자
중국 코로나 19 어쩔 수 없는 로봇 기술 시장 등판
– 물류/ 방염 등에 적극적인 로봇 활용

▲ (출처: pixabay)

 

중국에서 창궐 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의 각 기업·기관은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여러 장소에서 로봇의 사용이 늘어가고 있다.


징둥이 직접 개발한 물류배송 로봇은 2월 6일부터 사람을 대신해 우한제9병원 및 기타 통제구역에 물품배달을 수행하며 해당 구역의 물품 조달업무를 전문적으로 맡게 되었으며 이 로봇은 한 번에 24개까지 배송 가능하며, 개발자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배송코스를 사전에 로봇의 시스템에 입력하면, 로봇은 2~3개월 전 차량 운행상황을 참고해서 목적지까지 물품을 안전하게 배달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현재 물류배달량을 더 확대하기 위해 현재 수십 대를 추가로 제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중국 이동통신사(中國移動)는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5G 이동식 체온 점검 로봇을 출시하였는데 이 체온 점검 로봇은 사물인터넷, 머신 비전, 바이오 인식 시스템, AI 등 기술을 융합해 버스정류장, 학교, 기차역 심지어 지역공동체에서 광범하게 사용 가능하며 로봇은 고해상도 카메라 및 적외선점검시스템으로 10m 범위 내 모든 개체의 실시간 체온을 포착 가능하며 현재 일부 공항과 기차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전염병 치료의 제1현장인 병원에서도 많은 의료용 로봇이 활용되고 있는데 우한 폐렴 방염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상하이 의료진은 의료진단용 로봇 ‘샤오바이’(小白)을 통해 환자의 치료방안을 결정하고 있다. 이 로봇은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서 접속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종합적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있다.

 

소독 부분에서도 난징 제1병원에서 로봇을 이용해 병원 곳곳의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로봇은 5분 안에 21제곱미터 공간에 있는 모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청소할 수 있으며 광둥성인민병원은 로봇 ‘핑핑’(平平), 안안’(安安)‘을 투입해 일부 병실의 의약품 배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로봇이라는 차세대 기술에 대한 시장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이를 토대로 한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며 로봇 기술의 실질적 시장 적용에 대한 해석이 코로나 사태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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