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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30  박민주 기자
해수부, 2020년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4개사 선정
- 와이앤아처, 엠와이소셜컴퍼니, 로우파트너스, 제피러스랩 선정

▲ 해수부 로고(출처: 해수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를 전문적으로 육성할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이하 액셀러레이터)' 4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공모에는 총 14곳이 참여해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해양수산 분야 전문성 등 심사를 거쳐 ‘와이앤아처’, ‘엠와이소셜컴퍼니’, ‘로우파트너스’, ‘제피러스랩’ 4개의 액셀러레이터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4곳은 해수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기업 중 총 20곳을 선발해 ▲창업공간·시설 제공 ▲전문 상담(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 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의 직접 투자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의 후속 투자를 유치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지원 대상 창업기업의 매출액이 평균 3배 이상 증가하고 총 37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됐다. 총 17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도 유치했다. 

 

해수부는 올해 더 많은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4곳에서 선발하는 지원대상 기업(5개사) 중 예비창업자를 최소 1개사 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별도의 창업 설명회도 3회 이상 개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해수부 류재형 해양산업정책관은 "창업기획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을 통해 해양수산 창업기업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사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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