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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7  트리즈닥터 신정호
[트리즈닥터의 창의성 이야기 #17] 학습된 무력감

  

 

코끼리는 육지에 사는 동물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아프리카 코끼리의 몸무게는 최대 6톤까지 나가며 9톤 무게의 물체도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서 천하의 맹수라고 해도 코끼리에게 함부로 덤비지 못합니다. 하지만 서커스장에서는 코끼리를 어릴 적부터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길들입니다. 바로 아기 코끼리의 발을 쇠사슬로 묶어 단단한 말뚝에 연결해두는 것입니다.

 

아기 코끼리는 쇠사슬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힘이 약해 줄을 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학습한 코끼리는 무척이나 힘이 센 어른이 되어서도 밧줄을 끊고 도망갈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아기 코끼리 신드롬(Baby Elephant Syndrome)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과 스티브 마이어(Steve Maier)는 이런 상태를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이라고 설명합니다. 여러 실패 경험이 반복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 결과를 바꿀 수 없다고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습된 무력감을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의 발목에도 실패 경험에서 생긴 쇠사슬이 감겨 있지는 않은가요? 그리고 그것을 절대 끊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자포자기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자신을 믿으십시오. 우리에게는 쇠사슬을 끊어낼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트리즈닥터 유튜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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