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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6  김현수 기자
[인터뷰]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기술력으로 해결하는 게 목표입니다.”
- (주)별따러가자 박추진 대표… 유럽과 북미 등 한국의 선진 배달문화 전파 ‘꿈’

▲ 박추진 대표(출처: (주)별따러가자)
 

 

점점 커지고 있는 배달대행 시장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창업 시장에 뛰어든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주)별따러가자 박추진 대표이다.

 

박 대표는 “배달대행사업이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파생되는 보험료 문제도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저희만의 서비스로 이륜차 사고율을 줄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주)별따러가자는 ‘안전한 운행 문화’를 ‘기술’로 구현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모션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정밀관제 시스템을 주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음주운전 스크리닝, 안전배달대행버튼 등의 공유 모빌리티와 운행 안전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 박추진 대표(출처: (주)별따러가자)
 

 

박 대표는 “사고정보와 불법정보, 파손정보 등을 바탕으로 사용자별 정밀 운행기록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배달원들에게 안전운전 혜택, 보험할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운전을 하면 오히려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을 각인 시켜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율을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별따러가자가 지닌 가장 큰 강점은 경험이다. 박 대표와 창립멤버들은 회사 재직 당시 원천기술부터 기획 양산까지 모두 참여했었고,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드론 관련 업체를 5년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별따러가자는 현재 모 장애인복지관과 전동휠체어 안전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한 보험사와는 신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광주광역시와 이륜차 안전 운행에 관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박 대표의 꿈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기술력으로 해결 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는 게 목표”라며 “나아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유럽과 북미 등에 한국의 선진 배달문화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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