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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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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커뮤니티 데이터야놀자는 지난 6월 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데이터야놀자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데이터야놀자 컨퍼런스’는 AI 관련 커뮤니티이지 비영리 사단법인 데이터야놀자가 주최·주관 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데이터야놀자2024'에서는 △생성형AI 도입‧활용‧최적화 실제 사례 △AI(인공지능) 관련 커리어 제안‧현황 △일상에서 만나는 데이터 △데이터 분석 실무 사례 △조직과 서비스 성장을 위한 데이터 문화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데브옵스 등 총 6가지 주제로 28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스폰서인 당근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I를 활용했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세션이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은 "올해 행사는 티켓팅 오픈과 동시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AI에 대한 시장의 큰 관심이 느껴졌다"고 밝히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발표 세션과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하고, 스폰서 및 발표자들과의 직접 소통으로 AI 활용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하였다. 또한 컨퍼런스 중 진행된 다양한 스폰서 제공 이벤트와 소통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더욱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데이터야놀자 컨퍼런스'는 9년간 5,000명이 넘는 누적 참가자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AI‧데이터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AI와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진행된 발표를 포함한 이전 모든 세션들을 '데이터야놀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당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NIPA △이벤터스 △제이펍 △테드폴허브 △몽고DB △쏘카 △한빛미디어 △워카 △골든래빗이 후원사로 참여하였다.
한편, 데이터야놀자는 ‘데이터야놀자2024 컨퍼런스’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달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국내외 AI 및 데이터 산업계 최전선에 있는 기술‧혁신을 서울 외 지역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일섭 데이터야놀자 대표는 "AI의 발전이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 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모두에게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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