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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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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미래 기술과 놀이가 만나 XR(확장현실)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놀이터 ‘퓨처그라운드(fFUTUREGROUND)’가 이번에는 스포츠 체험 요소를 강화해 오는 5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개최된다.
‘퓨처그라운드’는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기존에 없던 체험형 XR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현대백화점 미아점,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로 확대되며, 지속적인 관람객 유입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롯데몰 김포공항점 전시는 신체 활동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스포츠 요소에 집중한 더욱 역동적이고 몰입도 높은 체험형 전시로 구성되었다. 관람객들은 놀이 이상의 스포츠 체험으로 색다른 즐거움과 운동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XR SPORT ZONE’에서는 온몸을 활용해 즐기는 실감형 스포츠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상현실에서 축구를 체험하는 ‘XR KICKER’, 여러명이 함께 몸으로 참여하는 빙고 게임 ‘TIC TAC TOE’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퓨처그라운드의 대표 인기 콘텐츠인 바닥형 운동게임 ‘X-RUNNER’ 존에서는 기존의 인 레이저 줄넘기 ‘LASER JUMP’, 그림 블록을 밟아 없애는 ‘XR BLOCK’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신규 콘텐츠 XR 핀볼게임 ‘FloorBall’이 추가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해현 뉴작 대표는 “이번 퓨처그라운드 전시는 기존 XR 콘텐츠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활동성을 극대화해, 보다 역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스포츠형 체험 전시로 확장한 데 의의가 있다.”며,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엑설러레이터사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5 스포츠 액설러레이팅 사업(아처스 히어로 시즌9)에 선정되어, 다양한 스포츠 신모델을 실현해나가고자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색다른 스포츠 체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전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1층 전시홀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7시)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퓨처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http://f-ground.com)와 인스타그램(@futureground_official), 블로그(https://m.blog.naver.com/newjak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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