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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herald.co.kr/news/2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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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렉스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 매칭 플랫폼 ‘링클리(LINKLY)’ 가 10월 iOS와 AOS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링클리는 도심 내 유휴공간과 팝업·플리마켓 등 문화행사, 그리고 작가·셀러를 연결해 도시 내 문화 순환을 돕는 목적의 플랫폼이다. 단순 정보중개가 아닌, 도시 유휴공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와 생활권 문화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컬쳐렉스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5 예술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 초기창업2’에 선정되며 사업 고도화 및 확장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멘토링·사업비·네트워크 자원을 지원받아, 그 결과물이 이번 링클리 앱 출시로 이어졌다.
링클리를 통해 플리마켓, 브랜드 팝업, 공공문화행사 등 행사 기획자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셀러 커리어 프로필을 열람하고 플랫폼 내에서 직접 섭외까지 가능하다. 별도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이나 테이블 제작 없이 한 곳에서 큐레이션과 채용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실무 효율이 높다. 모든 기능은 무료 제공된다.
한편 작가·셀러는 프로필 작성만으로 참가 신청 및 선정 결과 확인, 입점·협업 제안 수신, 브랜드 노출까지 같은 채널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커리어 축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통합 진입로로 기능한다.
컬쳐렉스 관계자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고 출시로 실행 구조를 갖췄다.”며 “링클리는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도시 안에 문화를 순환시키는 기반 인프라가 되겠다.”고 말했다.
컬쳐렉스는 문화예술 기반의 도시공간 리빌딩을 목표로, 공간-기획자-작가를 연결하는 IT 플랫폼 및 현장 기획사업을 수행한다. ‘링클리(LINKLY)’를 통해 도심 속 유휴공간이 문화와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한편, 컬쳐렉스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5 예술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 초기창업2’에 선정되며 사업 고도화 및 확장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멘토링·사업비·네트워크 자원을 지원받아, 그 결과물이 이번 링클리 앱 출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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